" 대학을 졸업하고 용역회사를 통해 공장에서 비정규직으로 야간에 일을 하기도 하고 얼마 전까지는 학원강사로 일을 했어요. 우리지역 유권자들의 평균 연령이 29.7세라는데 제가 올해 29세이니 유권자들의 심정을 가장 잘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내 삶이 바로 우리 세대의 삶이다. 모든 면에서 부족하고 힘들지만 거짓말 할게 없고 공약도 내 생활에서 나온 경험이기 때문에 피부에 와 닿는 공약들 뿐 "
" 언니 처음은 당의 부름에 응한 것이지만 이젠 이건 저의 싸움이고 우리 청년들의 싸움입니다. 이왕 시작한 선거인데 진짜 3선을 노리는 새누리당과 제대로 붙어보겠습니다. 통장에 단돈 백만원도 들어있지않은 저와 같은 이 땅 청년들의, 비정규직 여성노동자의 심정을 주민들에게 알리겠어요. 28억원 부자후보가 알수 없는 서민의 마음이 제겐 있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