쉔네 제대하고선 보모님께 용돈달라 손벌리기 두려워 열심히 알바와 더불어 최근에 중소기업 웹페이지 메인을 맞았단다. 단순하기 짝이 없는 작업이나 중소기업 이다 보니 작업할 거리가 꽤나 많더구나 하루에 8시간씩 보름을 작업해야(4명이서) 될 양이더구나 쓰린 위염을 부등키며 살아 보겠노라고 일하는 도중에 엉덩이가 근질거려 오유에서 엉덩이좀 식혀 보겠노라고 열심히 오유를 보는도중에 니가 올린자료 보다 컴터가 나가 버렸군나 ㅡ_ㅡ 이런 쉣 네딴에는 오유인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노라고 올렸겠것만 별로 잼있지도 않더구나 그거 그렇고 내 나흘동안의 32시간은 어떻게 보장 할꺼냐 지금 정신적 물질적 피해가 장난이 아니란다 임희애양 ~ 32시간+야간에 야식(신라면 8봉지)+뻥튀기(2봉지)+기타 인력등등 요즘 같은 불경기에 너야 엄마 나돈줘 하면 되겠지만 난 내년에 당장 학비와 용돈을 구해야 한단다 너도 대학2년 되서 보모님한테 등록금 달라고 해봐라 얼마나 민망한지 알거이다 너도 부산 살더구나 혹시 양정고 패밀리냐? 혹시 담해에 졸업하면 양정고 들어 가냐 내가 아는 부산 사람은 이렇지 않은데 부산 사람 이미지 실추 시키지 말고 세상 편하게 살려구나 너로인해 난 주간 알바를 접어야 했고 이미 이미 선불 받은 중소기업사이트에 밤마다 시린 위염을 부등키며 작업에 매달리고 있다 니 얼굴 기억했다 네 나중에 부산 지직스에서 보면 백주병 날라간다 조심하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