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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05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짹순이★
추천 : 0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0/05/28 03:34:57
자다께서 너무 더워가지곤
창문을 확 열어 재끼고 다시 누웠는데
어디서 숨소리 같은게 씩씩 들리더니
이게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합니다;
창밖에 누가 서있는 상상이 한번 들고 나니까
잠이 달아나서 창문 다시 닫고 자게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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