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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변태새끼 또 있음?
게시물ID :
gomin_19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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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태Ω
추천 :
4
조회수 :
155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8/07 08:21:19
ㅅㅂ 그냥 아는 여자 동생이랑
술먹고 어쩌다 보니 한 침대에서 자게 됐는데...
자는 동생 몸이나 더듬고 덮칠까 말까 고민하는 내 모습이 왜이렇게 쓰레기 같은지...
진짜 내 자신이 부끄럽네요.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한테 성욕에 휘둘리고
한번 하자고 말도 못하면서 자는애 더듬는 짓이나 하고
내가 생각해도 내가 혐오스럽고 토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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