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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성경읽기 (베드로후서 1장)
게시물ID : religion_19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스카트
추천 : 0
조회수 : 6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15 08:04:01
베드로후서 1장

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사도인 시므온 베드로가,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서, 우리의 믿음과 같은 귀한 믿음을 받은 이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2.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써,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더욱 풍성하여지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를 앎으로 말미암아 생명과 경건에 이르게 하는 모든 것을, 그의 권능으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그의 영광과 덕을 누리게 해 주신 분이십니다.
4. 그는 이 영광과 덕으로 귀중하고 아주 위대한 약속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은 이 약속들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세상에서 정욕 때문에 부패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5. 그러므로 여러분은 열성을 다하여 여러분의 믿음에 덕을 더하고, 덕에 지식을 더하고,
6. 지식에 절제를 더하고, 절제에 인내를 더하고, 인내에 경건을 더하고,
7. 경건에 신도간의 우애를 더하고, 신도간의 우애에 사랑을 더하도록 하십시오.
8. 이런 것들이 여러분에게 갖추어지고, 또 넉넉해지면,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일에 게으르거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9. 그러나 이런 것들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근시안이거나 앞을 못 보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의 옛 죄가 깨끗하여졌음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10.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더욱 더 힘써서,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은 것과 택하심을 받은 것을 굳게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넘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11. 또한 여러분은,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충분히 갖출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비록 여러분이 이런 것들을 알고 있고, 또 받은 진리에 굳게 서 있지만, 나는 언제나 이런 것들을 두고 여러분을 일깨우려 합니다.
13. 나는, 이 육신의 장막에 사는 동안, 여러분의 기억을 일깨워서 분발하게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보여주신 대로, 내가 육신의 장막을, 벗을 때가 멀지 않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15. 그리고 내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언제든지 여러분이 이런 일들을 기억할 수 있게 하려고 힘을 쓰고 있습니다.
16. 우리가 여러분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과 재림을 알려 드린 것은, 교묘하게 꾸민 신화를 따라서 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의 위엄을 눈으로 본 사람들입니다.
17. 더없이 영광스러운 분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좋아하는 아들이다" 하실 때에, 그는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존귀와 영광을 받았습니다.
18. 우리가 그 거룩한 산에서 그분과 함께 있을 때에 우리는 이 말소리가 하늘로부터 들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19. 또 우리에게는 더욱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서 날이 새고 샛별이 떠오를 때까지, 여러분은 어둠 속에서 비치는 등불을 대하듯이, 이 예언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20. 여러분이 무엇보다도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아무도 성경의 모든 예언을 제멋대로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성령에 이끌려서 하나님께부터 오는 말씀을 받아서 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자, 사도인 시몬 베드로가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서 함께 같은 믿음을 받은 자들에게 쓴 편지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하나님과 주 예수를 앎으로써,
은혜와 평화가 이 편지를 읽는 자들에게 더욱 풍성하여지기를 바라며 편지를 시작합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어떤 것을 우리에게 주셨는지, 무엇을 누리게 하셨는지, 어떤 사람이 되게 하시려는 것인지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앎'을 통해 생명과 경건에 이르게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권능으로 우리에게 주셨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셔서 그의 영광과 덕을 누리게 해주셨고,
하나님께서는, 이 영광과 덕으로 귀중하고 아주 위대한 약속들을 우리에게 주셨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에서 정욕 때문에 부패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약속으로 인해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는 열심을 낼 것을 권면합니다.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우애를, 우애에 사랑을 더할 것을 권면합니다.
이런 것들이 구비되고, 넉넉해진다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일에 게으르거나 열매 없는 사람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멀리 보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자기의 옛 죄가 깨끗하여졌음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 사도는 형제 자매들을 불러 이야기합니다.
더욱 더 힘써서, 부르심을 받은 것과 택하심을 받은 것을 굳게 하라고,

그리하면 넘어지지 않을것이며,
또한, 주님이시며,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충분히 갖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비록 편지를 읽는 우리가 알고 있고, 진리에 굳게 서 있지만,
베드로 사도는 언제나 이런 것들을 우리에게 일깨우려고 합니다.

베드로 사도는,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잠시 거하는 육신이라는 텐트가 걷어질 때, 곧, 죽음의 때가 가까워 온다는 것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베드로 사도 자신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편지를 읽는 우리가 이러한 일들을
기억할 수 있게 하려고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와 사도들은 직접 본 증인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위엄을 눈으로 본 사람들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과 재림은 결코, 교묘하게 지어낸 신화를 따른 것이 아닙니다.

베드로와 사도들은 직접 들은 증인입니다.
더 없이 영광스러운 분, 곧 하나님께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좋아하는 아들이다."라고 말씀하실 때에
예수님께서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사도들이 그 거룩한 산에서 예수님과 함께 있을 때에
사도들은 이 말소리가 하늘로부터 들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더욱 확실한 예언의 말씀인 성경이 있습니다.
그 말씀은 밤이 지나 샛별이 떠오르기를 기다릴 때까지, 캄캄한 어둠 속에 비치는 등불과도 같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우리에게 말씀을 그렇게 대하고,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면합니다.

베드로 사도는 성경의 예언의 말씀을 읽기 전에 먼저 주의해야 할 점을 분명히 짚어줍니다.

'아무도 성경의 모든 예언을 제멋대로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성령에 이끌려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말씀을 받아서 한 것입니다.
출처 새번역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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