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 여성가족부가 청소년 유해매체로 지정한 곡들과 그 가사를 보고 계십니다.
이대로 가다간 가요, 영화는 물론 우리의 예술 작품들까지.. ㅠㅜ
초, 중, 고 교과서에 나오는 고전, 현대의 시, 소설, 수필, 희곡 등등..
교과서가 유해매체가 되는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박목월 시인의 '나그네'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 놀.'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고향'
그리고 제목에 술이 들어간 '술 권하는 사회'는 어떡하나요.
전 이정도 기억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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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분들도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참 웃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