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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한 잔 생각나는 밤
게시물ID : humorstory_247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odayhumour
추천 : 3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8/22 16:41:43
자 , 여성가족부가 청소년 유해매체로 지정한 곡들과 그 가사를 보고 계십니다. 
이대로 가다간 가요, 영화는 물론 우리의 예술 작품들까지.. ㅠㅜ
초, 중, 고 교과서에 나오는 고전, 현대의 시, 소설, 수필, 희곡 등등..
교과서가 유해매체가 되는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박목월 시인의 '나그네'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 놀.'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고향'
그리고 제목에 술이 들어간 '술 권하는 사회'는 어떡하나요. 

전 이정도 기억나는데,
댓글로 더 많은 작가와 작품들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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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난 정 기억 안난다 싶으면 '추천'을 눌러주시고요. 

여성가족부 분들도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참 웃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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