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관하느냐 하면, 무릇 관하려는 중생들 중에서 색맹이 아니라면 모두가 해가 지는 것을 볼 것이다. 이때 관하려는 생각을 일으켜 바르게 앉아 서쪽을 향하는 지는 해를 자세히 관하되, 마음을 굳게 먹고 생각을 오로지 집중하여 흔들리지 않게 하고, 해가 지려는 모습이 마치 매달린 북과 같게 보아라. 이렇게 본 뒤에는 눈을 감거나 눈을 뜨거나 간에 모두 또렷또렷하게 할 것이니, 이것을 일상관이라 하며, 또 첫째의 관법이라 한다.' 고 말씀하셨다.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늘 염불하시면, 현생에는 업장소멸이 되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받고, 내생에는 반드시 극락왕생하여 성불합니다.
모든 중생들이 코로나-19에 고통받지 않고 평온하시기를 아미타부처님께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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