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에 대해 거의 모르고 홈페이지 운영 중입니다.
그런데 홈페이지 열리는 속도가 3~4초 정도 되다보니 이탈율이 걱정되어 해외 업체로 바꾸었습니다.
신세계더군요ㅎㅎ
어쨌든 지금은 두 가상서버에서 2개의 홈페이지를 운영 중입니다.
(하나는 운영 중, 하나는 실험용)
99% 같은 환경에 컨텐츠도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속도차이가 있더군요.
아래는 두 서버의 속도입니다.
A서버 - 싱가포르
Request sent | | 0.29 ms |
Waiting (TTFB) | | 267.14 ms |
Content Download | | 110.62 ms |
B서버 - 도쿄
Request sent | | 0.44 ms |
Waiting (TTFB) | | 155.18 ms |
Content Download | | 48.02 ms |
확실히 도쿄가 빠르긴 한데 다름이 아니라 지진 때문에 좀 걱정입니다.
과연 저 속도를 위해서 위험부담을 감수할 수 있을지..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싱가포르 정도면 쓸만한가요, 아니면 백업만 잘해놓는다면 도쿄서버가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