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미드를 찾다가 우연히 브배 소개글을 읽었지요
고등학교 화학교사가 마약을 만들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이라고해서
전 가벼운 느낌의 코메디물인줄 알았는데
방금 마지막화를 보고 난 지금 느낌은 무게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어마어마한 복선들과 얽히고 얽힌 사건들
등장인물 하나 버릴 인물이 없네요
왜 이제서야 이 드라마를 봤는지....
아무튼 간만에 쾌감을 느꼈습니다.
이 드라마는 드라마소재처럼 마약같은 매력을 지녔다고 할수있겠네요
그나저나 등장인물들 이름이 조금 웃기네요 ㅋㅋ
사울 굿맨, 제시 핑크맨...
조상님이 핑크색을 좋아하셨나...
이런 이름이 있다는거 처음 들어봤습니다 ㅋㅋㅋ
각설하고
최고의 미드중 하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