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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배드) 첫 정주행을 마쳤습니다. 이 드라마 미쳤네요(노스포)
게시물ID : mid_19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릿나루
추천 : 3
조회수 : 131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11/21 14:36:03
볼만한 미드를 찾다가 우연히 브배 소개글을 읽었지요

고등학교 화학교사가 마약을 만들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이라고해서

전 가벼운 느낌의 코메디물인줄 알았는데

방금 마지막화를 보고 난 지금 느낌은 무게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어마어마한 복선들과 얽히고 얽힌 사건들

등장인물 하나 버릴 인물이 없네요

왜 이제서야 이 드라마를 봤는지....

아무튼 간만에 쾌감을 느꼈습니다.

이 드라마는 드라마소재처럼 마약같은 매력을 지녔다고 할수있겠네요

그나저나 등장인물들 이름이 조금 웃기네요 ㅋㅋ

사울 굿맨, 제시 핑크맨...

조상님이 핑크색을 좋아하셨나...

이런 이름이 있다는거 처음 들어봤습니다 ㅋㅋㅋ

각설하고

최고의 미드중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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