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72.4 / 14.3
용산구   59.4 / 20.1
강동구   60.9 / 19.7
송파구   62.5 / 19.3
서초구   69.6 / 15.4
영등포구 57.2 / 22.4
중구     55.8 / 24.7
양천구   22.2 / 57.4
위의 수치는 서울시장 득표율 입니다. 단 2006/5/31 입니다. (한나라당/열린우리당)


강남     51.22 / 34.26 
송파     51.28 / 43.09
서초     54.44 / 35.41
영등포   57.76 / 46.88
그리고 이것은 2010 득표율입니다. 

득표를 보시면 많은표가 2006년에 비해 2010년이 야당으로 흘러갔다고 알수있습니다. (한나라당/민주당)

거기다 이번엔 야당에서 표가 갈렸습니다. 노회찬이라는 인지도 있는 야당의 의원이 따로 나왔죠. 

물론 노회찬씨는 그렇게 많은 표는 못가져 갔습니다. 

평균 3.3%정도 되는표니 적다면 적다고 할수있죠 (오세훈/한명숙 후보 표 차이는 0.6%  노회찬 3.3%)

또한 2010년에는 무효표가 많습니다. 2006년대비 엄청 많습니다. 수치는 재미로 한번 찾아보세요.


왜 이런글 올리냐면 

* 펙트를 흐립니다. 
실제 자료만 살짝 봐도 엄연하게 변화가 있는 상황에서 왜 그런말이 돌까요?
휩쓸리지 맙시다. 그런말이 돌면 분명 이득보는이는 여러분들이 아닌 특정인입니다. 

강남시장 강남시장 하는데.. 자꾸 강남만 소외감이 생깁니다. 전형적인 편가르기 문화입니다.
서울시에서 강남 강북 민심이 갈림 누가한테 이득이 갈까요? 여러분이 이득은 아닐껍니다.

강남이라고 색안경 끼고 보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