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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살다보면 좋은날도 오겠죠.
게시물ID : freeboard_1905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류
추천 : 0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12/12 22:20:23
뭐 그럴겁니다.

한참 울고 났더니 조금 시원해지는거 같지만..

이나이정도 되니까 눈물도 나오지 않더군요.

옛날에 그렇게 눈물많고 정도 많았는데..


뭐 죽어도 안되는것은 죽으면 된다 라는 생각을 아직도 하고있고 포기도 절대로 못하는데...

이것이 사람들은 부담이 된다고 하더군요.


뭐.. 세상은 억지투성이네요. 

힘만 있으면 장땡 잘생기면 장땡 남들보다 잘나면 장땡

별로 열등감은 없지만 여자문제와 꿈 문제만큼은 남들에게 절대로 뒤지고 싶지 않아 매일 팔뚝을 이빨로 깨물며 잊지말자는 와신상담도.... 조금 지쳤나봐요.

자고 나면 세상은 해의 축복을 받아 빛이 나겠죠.

게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이런데다 글을 써도 지켜봐주는 단 한사람이 있겠죠...가 아닌 있죠.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잘될껍니다. 이젠 울지 않습니다. 쓰러지지도 않습니다. 
나에게 힘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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