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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
또 싸? 난 신경쓰지 말고 계속 싸라옹~
물통에는 왜 들어갔냥??
기다려봐 꺼내줄게~
아하~ 내가 너때문에
머리 좀 잘말려라아~~
고생했어. 옆에 누워!
딱히, 네가 불러서 온 것은 아니고.... 그냥... 궁댕이가 가렵구낭.
서열이 제일 낮고 뭔가 부족한 집사를 챙겨주는 브라우니...ㅜㅜ
하아~ 냥피곤...
점심 맛난거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