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가지가 아니라 나무줄기에 직접 열린 복숭아가 발견돼 화제다. 이 희귀 복숭아는 일본의 유명한 복숭아 산지인 와카야마현의 모모야마(桃山)시에 있는 야부나카 시게루마(63)씨의 복숭아밭에서 발견됐다고 22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다. 현재 직경 10cm정도까지 자란 복숭아는 짧은 나무줄기에 붙어있는 것으로 지난달 초 야부나카씨가 밭에서 작업을 하던 중 발견했다. 한 전문가는 "현재로서는 나무줄기에서 나온 아주 짧은 나뭇가지에 우연히 열매가 맺힌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노컷뉴스 김시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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