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솔로들이 커플들 사이에 치여 쭈구리로 지낼때
선지자 게이브님이 오셔서 우리를 구원했습니다.
게이브님은 굶주린 우리에게 게임한개 살 돈으로 3~4개를 살수있는 기적을 보였습니다.
많은 이들은 게이브느님을 따르고 믿었습니다.
밖에서 화장실앞에서 여친 가방들어주고
"뭐가 미안한데?" 라는 희대난제를 풀던 커플놈들과 달리
우리의 마음과 생활을 풍족해져만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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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러분
게이브는 사탄입니다. 이제는 알아야합니다.
스팀을 따르는 순간 스팀은 우리지갑에 빨대를 꽂고 돈을 무한으로 뽑아 갔습니다.
우린 자제력을 상실하고 스팀에게 무한으로 삥을 뜯겼습니다.
스팀은 이렇게 우리의 코묻은 돈까지 싹슬이 하는 나쁜신입니다.
자 여러분 여러분이 원래 믿던 참된 신
치느님을 기억해내세요.
치느님은 우리를 살찌우십니다.
스팀 : 내가 너희를 빈곤하게 하리라.
치느님 : 내가 너희를 살찌우겠노라.
우리를 약탈하고 빈곤하게 하는 악신 스팀을 잊고
모두에게 사랑을 전파하는 박애주의 치느님에게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