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누나랑 매형이
가게를 오픈했어요.
10월 20일날에 용인 수지에다가
치킨가게 낼려고 6년간 끈질기게 돈 모아서
조그맣게 가게를 냈어요
근데 이사 온지도 얼마 안되구
광고물도 돌리고 주변에 최대한 아는사람에게 부탁해서
홍보도 했는데..
홍보가 잘안되네요..ㅠ
더 안좋은건 주변에 치킨집만 4개나 더있네요.
주변 가게는 장사도 잘되고 홀에 사람도 많던데..
맛은 제가 먹어본 결과 정말 맛있어요.
매형이 다른 치킨집에서 5년간 닭을 튀겼었는데..
진짜 맛있어요..
누나 기분도 별로 안좋아 보이구
가족으로서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눈팅만 하는 오유인이지만(오늘전역했어요;)
혹시 오유인분들중에 가게 운영하시는분
홍보 잘되는법, 장사 잘되는법좀 전수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