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중학교 알몸 졸업식 뒷풀이 충격
게시물ID : humorbest_190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아Ω
추천 : 124
조회수 : 14139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2/16 15:30:19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2/16 14:38:43
-- 남자 중학생 10여명이 졸업을 자축한다며 대낮에 하천에서 알몸으로 물놀이를 하는 일이 벌어졌다. 16일 서울 광진소방서와 동대문경찰서, 목격자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10분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중랑천 군자교 북쪽 약 500m 지점에서 남자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10여명이 깊이 50∼60㎝정도의 물 속에서 알몸으로 물놀이를 했다. 이들은 속옷을 포함한 옷을 모두 벗고 고함을 지르며 밀가루와 계란, 식초, 먹물, 케첩 등을 서로의 몸에 뿌렸으며 일부 여학생들도 겉옷을 입은 채 여기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처에는 꽃다발과 졸업장, 소주병 등이 널려 있었고 이들이 노는 모습을 남녀 학생 20여명이 구경하고 있었으며 이를 본 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과 소방서 구조대 등이 출동했다. 목격자 이모(56)씨는 "천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었는데 남학생들이 옷을 벗고 물에 뛰어들었다"며 "너무 문란한 것 같아 신고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이런 행동을 했다고 말했으며 경찰은 이들을 귀가 조치시켰다. 이러다가 조만간 졸업'떡'도 나올 듯, 물론 이미 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