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6살남자구요.. 제가 동물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강아지 고양이 이런것뿐만 아니라 쥐,소 뭐 이런 동물이란 동물은 다 좋아해서
한때 사육사도 꿈이었는데 어찌저찌 하다가....(얘기가 삼천포로 빠졌군요-0-;;ㅋ)
암튼 여자친구가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수컷이예요. 이제 한 3살인가? 그정도인데 일단 엄살이 엄청 심한거 같아요-_-;;
평소에는 지혼자 산책나가서 3~4시간있다가 집에 들어오고 하는앤데 주인만 옆에있으면 조그만 소리에도 벌벌벌 떨면서 주인한테 안길라하고
낑낑거리고... 잘때도 주인옆에 이불로 와서 베개배고 같이잘라 하고 나도!!!!!! 아직 나도!!!!!!!!!!!!!!!! (자세한 얘기는 생략....)
얘만 보면 얄미워 죽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가 똑똑한건지...얍삽한건지... 하는짓도 얄밉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어디가서 개한테 질투난다고 얘기도 못하겠고 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개한테 질투 느껴보신분 계신가요 ㅋㅋㅋㅋ ㅠㅠ
네 그렇습니다 저 커플입니다. 반대주지 마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