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흉상 설치는 한·페루 해군회담에서 페루 측이 세계적인 해군 명장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자국 해군사관생도의 귀감으로 삼고 싶다고 요청함에 따라 추진됐다고 대사관은 설명했다. 흉상은 국내에서 고증을 거쳐 제작된 후 페루로 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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