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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로 살펴본 방구석 코난들 특
게시물ID : humordata_1906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악짜증
추천 : 10
조회수 : 1811회
댓글수 : 80개
등록시간 : 2021/05/31 18:21:10

CCTV에 의심정황이 발견되었다

-->의심정황이 발견되었다는 CCTV들은 언론기사 상에서 텍스트로만 존재하는 실체가 없는 CCTV.

 

변호사 대동한게 이상하다

-->용의자되건 참고인이 되었건 목격자가 되었건 여유있다면 변호사 대동하는게 자기 권리를 지키는 일이라는건법률관련 지식이 있는 사람들의 리빙 포인트임.

 

사고현장에서 핏자국이 발견되었다

-->핏자국 아님.

 

CCTV로 보건데 많이 취하지 않았다

-->음식배달기사 증언은 많이 취했다고함.

 

블랙아웃상태에서 그럴리 없다

-->코난들은 필름이 끊기는 것과 술먹고 기절하는걸 구분 못함.

 

남자사이에선 결코 있을 수 없는 무릎꿇고 용서비는 골든건 음성으로 보건데 둘 사이 안좋은 일이 있었다

-->렉카튜버들이 영상이나 녹음에 음산한 배경음악 삽입해서 이상한 상황만듬. 음악없이 보면 분위기 그냥 장난 분위기. 20대 친한 남자애들끼리 있으면 흔하게 벌어지는 만취-혼파망 장난 상황. 

 

친구A가 밀어서 굴러떨어진 것이고 상처도 그때 생긴 것이다

-->코난들은 현장 안가봄. 굴러떨어져서는 물에 들어갈 수 없는 현장구조. 스턴트맨 상황재연으로 인증됨. 물에 빠지려면 스스로 들어가거나 타인이 자기 하반신이 젖을정도로 물한가운데로 끌고 들어가야함. 물론 친구A의 몸은 젖지 않음.

 

현장이 물에 빠질 수 있는 현장이 아니다.

-->코난들은 현장 안가봄22. 갑자기 깊어지는 수심이나 지형구조 존재함. 현장 테스트 및 재연함.

 

친구A가 살해했을만한 의심정황들이 발견됨

-->의심정황이나 살해 동기, 타살가능성에 대한 소견, 살인 증거 아무것도 없음. 사회심리학자, 범죄심리학자, 강력범죄 전문가 들의 공통된 의견. 전문가들 모두 듣보잡 아님. 

 

친구A가 약을 먹여 강제로 물에 끌고 들어감

-->부검결과 몸에서 약물발견 안됨. 골절없음. 타인에 의한 익사 흔적이라 할 수 있는 억압-제압 흔적 없음. 전형적인 익사소견. 법의학자들도 공통된 의견.

 

CCTV이외에 친구가 고무장갑끼고 다니는 동영상. 친구가 업고 다니는 동영상. 친구가 주사기 주입하는 동영상들이 존재함.

-->전부 다 조회수 빨 목적으로 조작되거나 화면늘임, 색상변경, 블러처리 된 영상. 

 

술먹고 만취한 사람이 다시 친구를 찾아다닐리 만무함

-->만취상태인 친구A는 부모와 찾는 중에도 길에 앉거나 드러눕는 전형적인 취한 행동을 보임.

 

자기 자식(친구A)이 의심받고 있는데 가만있는 부모가 이상함

-->사망자 부모의 마음이 엉망진창일텐데 진흙탕 싸움 만들고 싶지 않아서 가만있었다고함.

 

갑작스럽게 증인이 나오는게 이상함. 매수된게 틀림없음.

-->매수되었단 증거없음. 방구석 코난들에게 신상털릴 것 같아서 못나왔다는게 증인들의 의견. 

 

친구A의 친인척중 권력층이 있어야함

-->그런거 없음. 만일 있다면 민간구조사, 유명 범죄전문가, 법의학자 및 언론을 매수하고 증인들까지 조작할 수 있는 빅브라더급 능력자여야함.

 

유튜브가 진실이야. 우린 유튜브만 믿어.

-->유튜버 대부분이 전문성없음. 증거없음. 자료없음. 영상 조작함. 근거도 없이 뇌피셜 떠벌림. 

 


기타 헛소리들이 매우 많지만 하나하나 반박하기엔 귀찮음. 아마 친구A가 집에가서 밥먹었다면 어떻게 친구가 사라졌는데 밥을먹을 수 있냐식으로 그것가지고도 트집잡을 코난들임. 

 

내가 이래서 코난 안보고 김전일만봄. 김전일은 할아버지의 명예가 걸려있어서 저런 짓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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