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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최근 중국의 한 농민이 미확인비행물체(UFO)를 직접 만들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한 농민은 이날 자신이 1달여 동안 만들었다며 UFO 형태의 비행체를 공개했다. 그가 만든 UFO는 직경 4m의 원형이며 헬기처럼 직선부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 비행체는 프로펠러 8개를 연결해 공기를 아래로 내뿜으며 상승할 수 있다. 프로펠러가 모두 작동하면 엄청난 굉음이 발생하며 지면에서 약 2m까지 뜰 수 있다. 내부 부품을 덮을 수 있는 구조물도 만들어 디자인 면에서도 떨어지지 않는다. 이 농민이 UFO를 제작한 이유는 학교를 설립할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다. 그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워낙 도시와 떨어진 곳에 살다보니 아이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며 “기금을 모아 학교를 설립해 아이들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오옼ㅋㅋㅋㅋㅋㅋㅋ 멋져,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