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96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흙기사★
추천 : 0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8/22 23:41:07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하는 22살 잉여임 (음슴체 시전)
군대 2달정도 앞두고 있음. 10월입대 예정...
일단 친구는 절친 한명빼고 다 군대 감. (친구를 많이 사귀는편도 아님)
여자사람친구도 없음, 고등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 따서 가뜩이나
친구도 없는데 주위 여자애들도 없음
여자친구도 없음. ^^ 썅
고로 약속 따위 없고 이번여름 놀러가보지도 못했고
맨날 집에서만 삼. (매일 집앞에 휘트니스클럽 다니는 게 다임.)
게임도 재밌어서 하는게 아니라 할게 없어서 함. 티비도 킬링타임용
집에서 영화보고 게임하고 빈둥대고 생각하고 가끔 피아노 두들기고
내일부터 도서관가서 책좀 빌려보려구요
근데 제가 책만 보면 잠이드는 병이 있어서 아직 책에 손대는게 두렵긴 함.
하아... 얼마전 아는 동생들 잠깐 보러 집에서 나갈분비하는데
아니 시발 면도를 하는데 개깜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염 짱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입니다...
며칠후에 혼자 여행좀 떠나보려고 합니다
원래 아오씨.... 1달전부터 계획한건데 비가 계속와요 짜증나게 ㅠㅠㅠ (경남쪽으로 갈라는데)
여튼 할게 없는게 고민입니다........... 뭐 군대야 어차피 가는거니 덤덤하지만
의미없이 시간이 흘러가는거같아 좀 찝찝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참 저 찌질인 아닙니다.... 써본 글 검토해보니
완전 숨만 쉴줄 아는사람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보는분들 안 어지러우시라고 줄도 좀 예쁘게 띄워봤습니다 하하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