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길냥이가 제 다리를 스치듯!? 부비면서!?

 

아 글로 하니까 설명하기 꽤 어렵네요 ㅠㅠㅠ 친구들 만났을때 일부로 장난치려고 툭치고 지나가듯이 옆구리로 제 다리를 쓸면서 지나가요

 

제가 고양이 한테 너무 가까이 다가가서 비키라는건가 싶어서 한발자국 스윽 멀어지면 다시와서 쓸면서 지나가요

 

심장이 너무 아픕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길냥이들이 애교가 많나요!?

 

또 한마리를 쓰담쓰담하고 있으면 다른 한마리가 와서 스윽 엉덩이를 저한테 대요

 

아아아 또 제가 쓰다듬을때 기지개 펴듯이 앞발을 쭉펴면서 엉덩이를 치켜드는데 이건 뭔가요!???

 

만지는게 싫어서 그럴까요!? 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다른 한마리 그 친구 털 한부분이 엉겨 있어요 그 부분 만지면 아파서 움찔하는것처럼 별로 안좋아하구요

 

이 부분은 동물병원에 가지 않는이상 해결책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