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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게시물ID : religion_19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전한깨끗한
추천 : 0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20 11:52:07

전 정말 종교같은 거에 뭐 편견있고 그런 사람 아니예요. 종교인은 아니지만서도.


교회에 대해서 이해가 안가는건...도대체 왜 싫다는사람  자꾸 예배 끌고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시간도 다 그사람 재산과 같은 개념 아닌가요? 1시간 반 가량 공감도 안가는 설교 말씀에 귀따갑도록 찬송가 틀어놓고 부르고.....


됐다고 싫다는 눈치를 줘도 자꾸 교회행사 참여하라고 붙잡고.....일부러 철판깔고 그러는건지 눈치가 없는건지....


싫다는거 억지로 예배다에 앉혀놓으니까 없던 기독교 혐오심이 생기더군요. 존중해야 된다는거 알면서도 그게 안되더라구요. 뭐 하러 인간을 싸잡아서 죄인으로 낮추는지도 모르겠고 대체 그게 어떻게 믿어지는지도 이해안되고.....


종교 권유 계속해대는거 정말 너무 스트레스예요. 가족이란 이름아래 무교인을 매주 예배당에 앉혀놓으니.....붙잡는거 웃으면서 넘어가는 것도 점점 힘들어요. 눈치껏 그만 좀 해대라고 정색하고 싶은데 거의 다 어른들이라 그러지도 못하겠고....


그냥 스트레스네요. 종교는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이러니 진짜....자기들 손으로 혐오심을 유발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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