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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생경의 가르침. 나무아미타불
게시물ID : freeboard_1907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미타부처님
추천 : 1
조회수 : 1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6/07 18:42:36
올 때의 일을 보지 못했으니, 간들 어디로 가는 것일까? 이들 무리는 가고 오는 일을 멈추지 못하도다.

생각컨대 우리 부모와 집안의 형제나 안팎의 친척들은 죄와 복을 알지 못하고 탐욕을 부리기를 싫어하지 않는구나.

내 나이 서른다섯이니 다른 남자에게 허락하고는 형제들은 음식ㆍ주육ㆍ필백(疋帛)을 받아먹고 나만 가서 고통을 받게 하고 물질에 얽매여 여의지 못하게 할 것이니 어찌하여야 할까.

이렇듯 생로병사의 길을 따르는 것보다는 내가 오늘 청정하게 살면서 높은 서원으로 편안함을 구하여 장락궁(長樂宮)에서 스스로 즐기는 것만 못하리니, 물들고 흐린 생각으로 3악도에 빠져서 광명도 보지 못하고 오랫동안 고통과 함께함이 옳지 못하다’하고는 문득 한 마음을 바르게 하고서 스스로 서원하기를 ‘나의 몸과 목숨을 똑바로 붙들어가면 당연히 신과 영이 있어 나의 정성을 알아주실 것이다’고 하였다.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늘 염불하시면, 현생에는 업장소멸이 되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받고, 내생에는 반드시 극락왕생하여 성불합니다.



모든 중생들이 코로나-19에 고통받지 않고 평온하시기를 아미타부처님께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극락왕생 #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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