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의 입장에선 사람들을 현혹해서 돈버는 사기꾼들로 보임니다.

문제는 기부액의 몇%를 불우이웃을위해 돕느냐인건데...... 보통이런단체들은 이걸 공개하지 않는다는거라봅니다...
.....불우이웃을돕는 가장확실한 방법은... 일이천원이라도...단체에넣는거보다...주위사람들에게 직접 전하는게 의미있으리라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 집단 정도로 봅니다.

서민들이 아니라 부자들의 세금을 더 걷어야지. 특히 이 정권에선...

겨울철 앵벌이단체

진짜 개독새끼들

어렸을때 순수하게 돈준거 후회중 쓰레기만도 못한놈들

구세군은 IMF때 이미 실체가 나왔죠.
구세군이 딸랑거리는 종은 이미 소음or겨울분위기 정도밖에 안됨.

그돈으로 저어기 유니세프같이 그나마 투명한데 주세요.

기독교가 개독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비판받을때
신성모독이라고 하며 기독교분들이 착각을 하시는데..

하나님을 모욕하는게 아니라 당신들을 욕하는 겁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어떤 연예인의 질나쁜 팬클럽을 욕하는거라고 볼 수 있죠
그 연예인에대한 나쁜 감정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무식한 팬클럽을 비판하는것처럼 말이죠

구세군에 돈넣느니 빅이슈한권을 더 사겠음

얽.. 저 지금까지 구세군 > 적십자사 이렇게 연결되어있는건줄 알았어요;
그래서 적십자사 비리 터졌을때 구세군냄비에 넣은게 그쪽이랑 연결되서 문제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뭔가 기억이 통채로 잘못되었나보네요 ㄷㄷㄷ;

근데 바르게 정정해야할것은 500억 건물은, 원래 서울 광화문인가 근처에있던 700억원대 건물과 부지를 팔고 충정로에 500억에 건물과 땅을 산거라고 합니다 남은 200억은 기부했다고는 하네요.

011-12-04 16:25
(서울=뉴스웨이 유성원 기자) 최근 서울 충정로에 새로 마련한 구세군 사옥이 부동산 임대사업을 새로 시작했다. 구세군 신사옥이 알려지면서 일부 시민들이 '모금활동한 돈으로 이렇게 큰 빌딩(사옥)을 짓지 않았냐?" 는 소리가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그래서 <뉴스웨이> 취재진은 2010년도 막바지 '구세군의 이런 오해와 진실'을 풀어주기 위해 직접 구세군을 진단해 봤다.

영국 런던에 소재한, 올해 103살을 먹은 구세군은 작년까지 순수한 '자선냄비' 모금활동으로만 사회복지 활동을 해 왔다. 그런데 '자선냄비' 모금만으로는 너무 (운영이)부족했던 구세군은 "더 큰 나눔실천과 복지활동을 벌여야 한다" 며 예산안 마련에 나섰다. 그 결과 구세군 사옥을 추진해 별도의 임대사업을 벌이자고 한마음 한 뜻으로 입을 모았다. 그래서 지난 1983년부터 구세군 사옥 건립 헌금이라는 명목으로 10여년 동안 건축헌금을 내 온것이 현재의 '구세군 사옥 마련'이 됐다고 했다.

 
▲ 지난 2일, 구세군 사옥내 홍보실에서 홍보식 홍보부장과 <뉴스웨이> 기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안민 기자

구세군 홍보식 홍보부장은 지난 2일 <뉴스웨이>와 방문인터뷰에서 "워낙 준비기간도 길었고 83년도 건축헌금을 내기 시작했다" 며 "저도 당시에 참여했다. 10여년 넘게 걸려왔다" 고 말했다.

"건립당시 반발하는 시민등이 없었냐?" 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막상 (사옥을)건립 하다보니 세들어 있거나 땅 구입시 주인들하고 합의 논쟁이 있었다는 걸로 알고 있고 원만히 합의해서 지었다. 또 구세군측 임직원들도 만장일치로 찬성했다" 고 덧붙였다.

이같은 이유로 어렵게 사옥마련에 성공한 구세군은 일부 시민들에게서 들여오는 "자선냄비 모금활동비로 본사를 마련 하지 않았을까?" 라는 오해를 상당히 걱정하고 있었다. 본 기자에게 그런 오해부분이 없도록 "기사를 잘 써 달라' 고 당부 할 정도다. 이런 오해들이 그는 "가시방석에 앉는 것 같다. 차라리 전(신문로 구사옥)에 있던 자리가 훨씬 좋았다" 면서 "순수한 모금활동으로 거둬들인 기부금으로 사옥을 건립하지 않았다" 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전에 이자리에 있던 구세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아원 '후생관'을 매각한 돈으로 이 사옥을 마련했다" 고 말하고 특히 "자선냄비로 모금한 돈으로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절대 사용할수 없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많은 사람들이 구세군에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조금더 자금이 많으면 더 큰 마음을 실천할수 있다" 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할수 있는 (구세군 사옥 임대사업은)최상의 방법이었다" 며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장기 사업 방향(구세군 사회복지지원활동)에 대해 임대 수입을 통해 확대할수 있다. 전문가들의 컨설팅 조언과 함께 최선의 방법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구세군측은 지난 80년대 중반부터 실행에 옮기는 작업을 시작해 왔고 장기적으로 사회복지 사업에 대한 폭넓은 계획을 갖고 있었다. 구세군 사옥이 들어서기 전, 이자리에 있던 후생관은 지난 2002년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그곳이 개발되면서 후생원을 "어쩔수 없이 고아원을 매각후 옮기게 됐다" 고 말했다.

일부 오인된 시각으로 바라보는 시민들에게는 "그렇게 보여지는 것에 대해 죄송하다" 며 "더 큰 나눔운동과 더 많은 어려운 사회지원활동을 하기 위해 최선의 방법을 선택했다" 며 거듭 '오해를 말아달라' 는 당부와 함께 입장을 재확인 시켰다.

구세군측의 "현재 50%의 임대율을 보이고 있다"는 신사옥내에는 삼성, LG 계열사 등 다양한 임대업체들이 입주하고 있었는데 나머지 절반가량의 미임대 사무실은 앞으로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작년부터 임대를 시작한 기점으로 볼때 임대율은 그리 썩 좋은 편은 아니다. 거의 대부분 넓고 큰 평수를 임대해야 하고 이에따른 평당 관리.유지비가 높은 편이라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업체들이 입주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자가 둘러 볼때는 대형 임대사무실을 쪼개 소규모 사업장으로 '분할 임대' 하는 방식도 고려 해 볼 듯 했다. 이렇게 임대가 쉽게 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요즘 경기가 어려운데다 구로구 일대나 도시 곳곳에서 가격이 싸고 관리비가 저렴한 '아파트 공장' 사무실이 넘쳐나고 있다. 또 대형 임대료를 납부하는 돈으로 직접 자신의 사무실을 마련할수 있는 장점 때문에 많은 사업주들이 그리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구세군 임대사업은 당분간 쉽지 않을 전망이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새로 마련한 구세군 신사옥 ⓒ안민 기자
이와관련, 구세군측은 절반가량이 아직 임대업체들이 들어서지 않아 사실상 "적자운영을 하고 있다" 는 걱정과 함께 "곧 좋아 질 것"이라고, 모두가 기대하고 있었다.

반면 구세군 사옥의 '구세군 아트홀' 은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설계 돼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임대, 활용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부동산임대사업의 운영과 관련해 '사회복지재단 법인(자선냄비)' 과 '부동산임대사업' 은 '이원화 운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세군 홍 부장은 이날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에 대해서는 당해년도에 모두 행정안전부의 승인 및 감사를 거쳐 2개월 내에 기간안에 다 소비해야 된다고 말했다. 또한 '자선냄비' 의 자산은 반드시 자선냄비 운영규정에만 원칙적으로 써야 하기 때문에 '모금활동비로 별도의 부동산임대업'쪽에서는 측면 지원할수 없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103년째를 맞이한 구세군은 임대사업을 추가로 늘리면서, 자칫 순수한 '자선냄비' 모금활동이 퇴색 될수 있고 "더욱 모금활동이 소흘해 질수 있다" 는 우려의 목소리도 일각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유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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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니요 기독교가 아니고 기독교인 !! 이에요

그냥 유니세프 하세요 한달 1만원도 가능하니깐요
우리나라 자선단체들은 믿을께 못됩니다

전 구세군또는 그외 단체에 기부하지않습니다

그냥 독거노인또는 장애우분들 봉사할동하며

필요한 용품 직접전달합니다


내가 내돈이 어디로 쓰이는지 확실한 방법중 하나라생각 됩니다

월드비전도 기부로 사기치다가 들통났었는데..기독교 관련 단체들은 하나같이 문제가 많네요.

원글의 주제와는 상관없는데요, 모든 언론에서 저렇게 몰아주는 게 아니라, 연합뉴스에 기사가 뜨면 그걸 받아다 씁니다.
연합뉴스가 속보 중심이라 조중동뿐 아니라 어지간한 신문(산업지에서도..)에서는 다 계약을 체결해 연합뉴스 기사를 합법적으로 가져다 써요.
언론사 당직팀들 주요 업무 중 하나가 연합뉴스 기사 체크하는 건데, 이건 연합뉴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하는 게 아니라,
시스템상으로 연합뉴스 기사가 해당 언론사 시스템(편집데스크/기사작성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계약체결했을 때)
(계약 없이도 긁어 쓰는 매체들도 있는데, 그러다 걸리면 아주 큰일남..)

IT업계 종사자로서 콘텐츠 사업으로 봅니다.
개발자 미상의 고수익 창출 콘텐츠 성경을 이용한 원소스 멀티유즈 사업으로 봅니다.
덕쿠들이 많은 컨텐츠

언론 생리에 대해 전혀 모르시네요..
이런글이 선동입니다..

비판툴// 공감합니다.

하지만 구세군 목사는 딱히 유망 직종이 아니에요.
월급을 주지만 최저생계비 수준입니다.
말그대로 본인의 분명한 신념이 없이는 하기 힘들어요.

그러다 보니 목사 아들이 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이건 세계 다른 구세군도 비슷합니다.

보통 하려고 하질 않죠.

이글 쓴 작성자님 생각을 좀 하고 올리세요. 카더라통신들고나오지마시구요

여러분 본문만 보지말고 리플들도 다 읽어봅시다

구세군은 또한 호모포비아(반동성애), 트랜스포비아(반트렌스젠더)단체로 유명합니다. 미국 등 서구에서는 불우이웃돕기라며 모은 돈 가지고 동성결혼입법반대, 차별금지법반대 로비로 사용하다가 여러번 걸렸습니다. 또한 의학적 과학적으로 아무런 효과는 없으면서 성소수자 스스로를 자기 혐오로 이끌어 우을증에 걸리게 만드는 '게이치료'등을 지지하기도 했지요. 참조: http://www.huffingtonpost.com/zinnia-jones/the-salvation-armys-histo_b_4422938.html

본문 글을 떠나서 어차피 불우이웃에 쓰일 돈인게 확실하면 굳이 포교까지 같이 하는 구세군 냄비에 돈 넣기는 싫어요
기부방법이 구세군밖에 없는 것도 아니고 구세군이라고 대중적인 한국 기독교 모습하고 다를거라고는 생각이 안들거든요.

여러분

사실 이 글은 선동에 가깝습니다.

...

유니세프가 투명하다는분 계시는데 유니세프 안투명합니다.
사장과 임원 연봉들은 10억대로 알고 있어요
가장 투명한게 외국선 구세군하고 적십자인데..........
한국선 딱히 투명한 곳이 없네요......;

기독교면 무조건 까고보는ㅋㅋㅋㅋㅋ

이런 글 볼 때 마다 좀 무서운데, 사람들이 너무나 쉽게 믿고 쉽게 욕하고...

기본적인 사실관계 확인조차 없으시고...

그러면서 자신은 옳다고 믿고 있고

아무리 인터넷이고 익명으로 보호받지만 조금이라도 알아보고 욕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