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서의 오토바이는 ... 사실 업무용
간단하게 왔다리 갔다리 할 때, 주차공간 특별히 필요 없고 해서 ~~
실제로 다녀보면,
오토바이로 다니는 것과 차량으로 다니는 것의 시간차이가 엄청남...
주차공간 찾아 헤매는 것 빼고도... ( 그래봐야 불법주차지만)
조금만 멀리(?) 가도 오토바이 타고 가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함... ( 안타고 갈 까? 하고.. )
(눈, 비, 어두움 등이 있으면 그냥 대중교통 혹은 자차를 이용함... 자차 이용시, 대리비, 주차공간 등의 생각할 거리가 있긴 하지만 안전이 우선이니 )
여하튼,
오토바이타고 일반적으로 다니는 구간은 3공단내... 멀리 가봐야 죽전네거리...(3~4개월에 질주본능 한번 해보고 싶을 때.. 신호는 다 지킴 )
헌데,
오토바이 사고들 동영상들을 보니,
에초 내 오토바이랑 스팩이 틀린.... ( 오토바이가 원인인 사고 대부분 )
그런데, 좀 아쉬운 것은,
상대가 와서 들이받으면.... 그건 그냥 세상아 안녕 해야 됨...
시내만 다니기에 그리 고속으로 다닐 일도 없지만... ( 최고로 땡겨봐야 70키로 ㅋㅋㅋ )
천국 먼저 가겠다고 신호위반이나 칼치기 등은 하지 않으니...
업무 때문에 오토바이를 타고는 있지만,
취미로 타시는 분들... 보면.. 안 부러움.. ( 그냥 세상을 즐기고 사시네.. 라고나~~~ )
헌데,
응급의가 그런 말을 할 정도라면....
사고가 날 경우에는 무지 심각하다는 거네....
조심해야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