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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노말에서 멘붕할뻔한 썰
게시물ID : lol_190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머리매니아
추천 : 0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04 13:44:44

태어날때 부터 지금까지 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음

 

아침에 눈을뜨고 나의 생명 유지장치 컴퓨터를 켬

 

맛있는 빵두쪽과 우유를 가져와서 놓고 롤 접속을 함

 

당연하다는 듯이 노말큐를 돌렸음

 

큐가 잡히고 수락을 누른뒤 빵과 우유를 먹느라 선픽 타이밍을 놓침 (필자는 올라운더 이므로 꼭 가야하는 포지션은 없음)

 

보란듯이 서포터가 남음

 

우리 정글러는 무무찡이었음 원딜은 트리 나는 번들구매후 봉인됐다가 최근 연습을 시작한 나미를 골랐음

 

나머지 팀원 둘이 탑과 미드를 가면 되는데 리신과 마이가 서로 미드간다고 싸움

 

결국 픽은 완료되고 리신은 탑으로 가기로 함

 

겜에 들어간뒤 무난무난한 시간은 개뿔 3분도 안돼서 탑에서 솔킬이 나옴(갱플에게 솔킬로 죽는 리신의 클라스였음)

 

곧이어 상대 미드제드에게 솔킬 따이는 미드마이 출현...

 

우리 무무찡은 정글에서 울수밖에 없었음

 

적 봇라인은 이즈 룰루 였는데 무난무난했음

 

오히려 cs디나이까지 하고 라인전 유리했었음

 

하지만 적 탑과 미드가 전설이 되자 적 정글 바이는 신이난다 잼이난다 더게임오브데스! 하면서 봇만 1분단위로 문안옴

 

결국 봇타워 뽀각 미드타워 뽀각 탑타워 뽀각...

 

0킬 6뎃에 빛나는 미드마이와 0킬 4뎃에 빛나는 리신이었음

 

무무찡은 탑과 미드의 소용돌이에 붕대가 말려들어가서 0킬 2뎃이었음...

 

처참했음........ 이 이하는 생략해도 충분히 짐작할거라 생각함

 

ps:적 바이가 갱올때마다 신이난다 잼이난다 외치면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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