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예수라도 믿어라 허나 자신이 신이 아닌지라 신의 말을 따르기위해 신의말을 전하는자를 믿는것이니 그사람도 너와같다 신을 믿으나 전달자는 외곡이 있는것이니 자신을 믿음으로써 세상을 살아가길 바란다 신을 믿은자에게 말하노니 이 세상에는 수 많은 신이 존재 한다 너의 기도는 수 많은 신들의 정치로 인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본인 스스로를 가꾸고 발전시켜라 곧 빛이 보일 것이다 깨달음을 얻으면 많은이에게 전하고 행하도록 하고 다같이 살아가게끔 하여라 본디 사람은 악을 가지고 태어나거늘 가르치고 깨닫음으로써 완벽한 사람이 될 수 있으니 자신을 믿고 타인과 의논하며 살아가길 원한다 나의 생각을 믿으나 타인의 생각도 존중하며 행동해라 잘 안풀릴때는 잠시 숙이고 타인의 말을 들어보라 그러면 길이 열릴것이다 술이 덜 깨었음으로 이정도 까지 전한다
신의 말씀을 전하는 자도, 너도 안믿을련다. 그냥 내 마음속에 신의 기준을 잡고 올바르게 살련다. 사후에 저승에 가서 '왜 너는 신을 안믿었냐?' 하고 물으면 신의 말씀을 전하는 이나 너 같은 이가 너무 못미더워서 죽고난 후에 만나보고 믿기위해 그랬다고 하련다. 내가 올바른 가치와 기준으로 산다면 신도 나를 이해해주고 받아들여주리라. 그런 판단도 못하는 신이라면 안믿고 말지~
어느 목사를 만나는 날(무교) 그 목사가 이야기했다 칼날에 비유하며 너가 준비되어있는거라 생각해서 칼을 쥐어 주었더니 그 칼로 요리를 하지않고 사람을 헤코지 하니 그 칼을 다시 돌려받았다. 다시말하자면 나는 무교지만 너에게 가정이란 것을 신이 주었지만 네가 그 가정을 돌볼 줄 몰랐기에 그 가정을 되돌려받았다 내 아이에게 종이공작을 하라고 가위를 쥐어줬더니 그 가위로 옆 동생의 옆구리를 찌르고 있으니 가위를 빼앗았다.. 종교를 믿지 않지만, 이 이야기는 마음 속 늘 품고 있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죽은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행위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 목사가 정말 이런 말을 했다면 정말 교리적으로 사이비 라고 생각합니다. 천주교에서는 죽은자를 위한 기도가 있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연도'라는 의식으로 기도하는 것을 보셨을텐데요. 천국과 지옥 사이에서 머물러 있는 돌아가신 분이 천국에 갈 수 있도록 성모마리아에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주작 같다고 하시니, 제가 직접 겪은 일을 말씀드리죠. 예전에 중딩 시절에... (30년 전 쯤?? ㅜ_ㅜ) 친구 따라 3개월 쯤 교회를 다녔던 적이 있습니다. 찬송가 신나게 불러대고 랄랄라~ 하니까 잘 따라다니다 보니, 이상한 현상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 괴롭히고, 못된 짓을 하던 녀석들이 열심히 교회에 다니고 있는 겁니다. 몇 주 동안 보니까, 이 녀석들 패턴이 딱 이렇습니다. 월~토 - 학교에서 친구들 괴롭히면서 죄를 저지른다. 일 - 예수님에 회개하고 죄를 뉘우친다. 그렇게 주일에 회개(?)한 녀석들은 다시 새로운 기분으로 월요일부터 새로운 죄를 지으러 다니네요. 기도하면서 눈물 줄줄 흘리면서 죄를 사해달라고 하고 돌아서면 또 금방 그러는 걸 보니 진짜, 기가 막히고 가증스럽단 생각이 팍팍 들더군요. 그래서, 하루는 중등반을 담당하고 있는, 목사님인지 선교사인지 하는 분한테 물어봤습니다. 저렇게 일주일간 열심히 나쁜 짓하고, 주일에 회개하고~ 또 나쁜 짓하고 매주 반복하는 사람들도 천국을 갑니까??? 그랬더니, 그 분 대답이.. "회개하고 하나님을 믿으니까 천국에 간다" 였습니다. 그 말을 듣고 "쟤들 가는 천국이면 난 안가겠다"하고 다시는 교회에 나간 적이 없습니다.
다만.. 군대 훈련소에서... 초코파이를 준다는 말에 혹해서 종교활동 교회로 갔던 적이 있었는데... 이 때... 각 종교의 차이를 알게 됐죠.. 불교는.. 롯데 초코파이 2개 + 커피 한잔 이었고, 천주교는 오리온 초코파이 2개 + 자유시간 + 음료수 1개, 기독교는 오리온 초코파이 2개 + 자유시간 + 음료수 1개 + 아이스크림 1개.
저도 말씀드리죠~~ 첫아이 유산하고 우울해있는데 개신교 다니는 언니가 주말인데 우울하게 그러지말고 자기 교회가서 밥도먹고 바람도 쐬고 오자고해서 갔는데 예배끝나고 식당가면서 목사넘을 만났죠~~ 언니가 인사하길래 저두 가볍게 인사하니까 그 목사넘이 새로 오신분인가? 그러고 잠깐 이야기하는 와중에 언니가 제 이야기하면서 기도해달라고 했더니 이 목사넘이 하는 말이 그렇게 유산된게 왜 그런지 아냐고 죄가많아서 세상에 못나오게 일찍 데려가는거라는 무슨 말되는 소리를 하길래 너무 기분 나빠서 기도고 뭐고 필요없다고 그냥 왔던 기억이 있네요~~
예전에 할머니 입원해계신 병원에 수발들러 간적이 있는데 병실로 한무리의 교인(?)들이 찾아옴 어느 환자분이랑 같이 열심히 기도를 함 그러더니 울 할머니보고 "할머니 교회 믿으세요. 교회 믿어야 병에 안걸립니다." 저는 '뭐지 셀프 디스인가' 하고 있었는데, 할머니 왈 "교회 안믿고 이만치 살았으면 안믿어도 되겠구만"
얼마전 나 있는 병원 의사는 공군중사 자살을 상대방을 용서하지 않고 그런선택을 했다고 함 왜 상대방을 용서하지 못하고 자살하냐는말이 정신과 원장이 정신과치료 교육시간에 할말인가 미친의사란 생각밖에 안듬 원래가 하느님힘으로만 정신적 치료 할 수 있다고 씨부려서 맘에 안들었는데 저말 마지막으로 이젠 의사란 생각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