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생겼네요^^ 사실 기분이 묘합니다. 잘모르겠네요 근데 그 남자분이 저보다 나이가 4살이 많지만.. 반말하고 너무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다 보니 연인사이의 감정은 아직 잘 안느껴지네요;; 음 뭐랄까.. 애정표현 하는거나 같이 있으면 두근두근하는것들이요 사랑한다고도 말하지는 못하겠고 너무 친구같아서.. 서로 그냥 너무 친하게 지내는 감정이 좋아서 사귀는게 아닌지 -_-;;
사실 제가 엄청 애정표현도 안하고 무조건 팅기고 틱틱대고 그럽니다.. 근데 내사람이다 하는사람한테는 애정표현도 많이하고 해달라는건 다해주는 스타일이란 말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