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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혼술
게시물ID : cook_190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교신
추천 : 12
조회수 : 206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1/08 19: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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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오늘 너무 서러운 말 들어서.
추리닝 차림으로 겉옷만 집어들고 나왔어요

배고파서 눈앞에 보이는 식당 들어왔어요.
제육이랑 쏘주 한 병 시쿘는데
술도 잘 못먹는데 괜히 시켰나봐요
소주 두잔 먹고 일어남...ㅠㅠ

그리고 배안차서 케익먹으러왔아요!
이럴줄알앗음 애슐리를 갈걸.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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