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화.. 잔혹한 담합의 모습이 정말 소름끼쳤죠 씁쓸하지만 이익을 위해서 다수에 의해 약자가 희생되는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멋진 결말이얐다고 생각함 그런데 한번 더 꼬아서 관전자 가넷 배팅을 경마처럼 낮은쪽에 걸면 배율이 높아지는 룰이였다면?? 노홍철 배신하고 혼자 어마어마한 가넷 챙기기가 가능해서 만약 홍진호가 배신해서 승리를 확신하는 노홍철이 올인했더라면.. 카이지를 보는 느낌 들었을듯 사기꾼이 사기에 몰락하는 모습도 재밌었을것 같은데 말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