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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nagasu_4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랑군
추천 : 1
조회수 : 10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23 14:13:06
인순이 누님은..
뭐랄까? 그냥 뭔가 가슴 뻥 뚫린듯 시원하게 노래부르는 스타일로 알고 있었는데..
나가수 보면서, 처~음으로 숨도 못쉬고 몰입했다.
넷북이라 음질도 메롱인데..
그것 이상으로 뭔가 전해져오는 느낌이라고 할까?
난 그런게 그냥 표현인줄 알았는데.. 진짜로 뭔가 뭉클뭉클해지더라고.
숨 크게쉬면 울거같아서, 숨도 못쉬고 집중했음.
박정현이 요정이라면,
인순이는 '여제'라는 느낌...
진짜 '가수'가 뭔지 조금으니가 느낄수 있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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