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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내가 대한항공이랑 대사관을 안믿는 이유
게시물ID : humordata_858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샹그릴라샹
추천 : 13
조회수 : 8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8/23 14:25:20
이번에 독도 하면서 cf랑 뭐랑 막하는데 대한항공. 애국심 아오. 더러워서 토나와서 보지를 못하겠네. 

대한항공의 완젼 쿨하고 멋진 예를 보여주겠음. 얼마나 국민을 호구로 생각하는지

인도네시아에서 98년도에 폭동이 났었음 오오오오오오오

각 나라 국민들 다 도망감 다른 나라들 정부에서 군용기 보내서 막 나오라고 난리남


일화1.

이때 대한항공?????????????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존의 왕복 티켓값 600~800불 하던거 1000불로 올리더라고?? 


그러더니? 뭐시기? 좀있다보니까 1500불????????  

그다음에는 2000불로 오르더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장난 하심? 가족이 4명이라고 치면 8000불 있어야 한국으로 달아날수 있었음. 당시 폭동으로 달라 폭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대사관이 더 웃김 

뉴스에서 모든 교민들은 안전하다고 연락이 다 되고 있다고 언론에 이드립침. 

근데 우리집에는 한번도 전화 안왔는데? 내주변도 없었어. 우리집도 근처 친구 아빠 핸드폰으로 전화걸어 상황

파악. 심지어? 대사관 전화걸면 무한대기. ㅋㅋㅋ 으엉엉엉 심지어 내친구집은 전화두절 핸드폰만 되었음.

근처 전화국 파괴되어서...

전화 겨우 연결되서 우리 인니 언제 떠야되냐고 물어보니까 본인도 모른다고 알아서 피하라고 ????

엉?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주변에 있던 대사관 사람들 ?? 가족들????? 이미 한국들어간지 오래 됨! ㅋㅋㅋ 싹다 사라짐.  군용헬기로

다 피신시킴 가족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ㅃ


일화2

친구 가족이 대사관가보니까 문까지 잠겨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소리지르니까 군대가 경비스고 있는데

군인들이 들어가라고 허락함. 여권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사람들 24시간 비상 대기인데 없음. 

어디갔냐하니까 장보로 갔다고 뭐라고 둘러댐. 비상식수랑 식량 구비하로 장보로 갔단다.  후에 두명인가 옴. 


일화3

대한항공에 불만이 생겨서 뭐라하면 고객들은 힘이 없음 한때 잠깐 폭동 후인가에 

아시아나도 취향했다가 다시 포기하고 돌아감. 

그래서 이때 부터 지내들이 왕임. 가격? 지내 꼴리는데로 올렸다 내렸다함. 이떄 가루다인도네시아랑 같이 

조인했었는데 이떄 국내 항공 승무원들? ㅋㅋ 무시쩔음. 그나라 노선이면 그나라 스튜어디어스들 있는데 

대놓고 욕함 한국말로 내가 그거땜에 몇번 빡쳐서 열라 싸움. 

식사주는데 두명이서 한명 한국사람 한명 인니사람 인니사람한테 뭐달라 했는데 잘못들었나봐 그래서 한국 

아저씨가 한국 스튜어디스한테 뭐라하니까 대놓고 죄송합니다 하면서 쟈내들이 원래 몸이 굼떠요. 잘 아시잖아요 

^^ 이러는데 아구창을 날려버리고 싶었음.

꼭 뭐 하인 부리듯이 막 대함. 


사례4

기기 이상으로 결항되었는데 12시간째 무한대기 공항에서 몇번 비행기 뜨려고 하다가 실패 한 다섯번쨰 되니까

내가 타지말라고 했음. 결국 그거 타고 한국 오셨는데. 12시간 대기 시키면서 물하나 안줌 사비로 사서 마심

14시간 (자연재해아님) 대기로 인한 불만 표출 폭팔하서 무한 클래임 걸고 있었는데 퇴근 시간(데스크 말고 office)

라고 빠꾸먹임. 지인 도착했는데 짐이 안옴 ㅡ.,ㅡ.  국제전화로 인니공항 전화해서 대한항공 한국직원 바꿔달라고

하니까 ㅋㅋㅋ 퇴근하심. ㅋㅋㅋ 어의 없어서 랜딩한지 얼마나 됐다고. ㅋㅋㅋ ㅋㅋ 그자리에서 멍때림. ㅋㅋㅋㅋ



사례5

 호주살때  친구가 여권 분실해서 전화했더니 ㅋㅋㅋㅋ 상담 하던 도중에 점심시간이라고  조금 있다가 다시 걸라

고. 2시간 후에 다시 전화검. 


사례6 

ㅋㅋㅋ 항공사가 대한항공 하나다보니까 거기 지점장이 무슨 신급임. ㅋㅋㅋ 신임 신!! ㅋㅋㅋㅋ

죄다할수 있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열라 당당하고 무서운것도 없어서 손님들한테 쌍욕하고 ㅈㄹ 자주함. ㅋㅋ


다른 나라 사례를 좀 들자면


미쿡 

사업하는 친구내는 일때문에 어쩔수 없이 계속 있어야 했는데 사설무장경찰 대사관에서 보내줌 (그쪽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친구 가족 보호)

후에 공항으로 가는길에 군대 대동. ㅎㄸㄸㄸ 완전 부러웠음 (이집 한집땜에 인니 군대 소규모 부대 움직임)


일본

사건 터지자 마자 대사관으로 모으거나 한곳으로 모은뒤 군용기 보내서 철수. 철수 요청 안받은 사람은 하루에

한번씩 전화옴 괜찮냐고. 버티다가 빠질때에는 이떄 대사관에서 차량 보내줌. 항공료 다 무료


싱가포르

야짤없은 그냥 초기부터 인니 뜨라고함(화교가 좀 많음)



우리 세금으로 먹고 사는것들이 뭐라도 되는 마냥 뻐기는데 정말 짜증나고 눈꼴시러워서 짜증남.

우리를 그냥 국민 개 호구로 봄.  특히 그 자식들 한학기에 1000만원하는 인터네셔날 스쿨 다니는데 

꼭 지내들이 벌어서 내는것처럼 졸라 자랑질하고 다니느거 보면 목졸라 죽이고 싶었음.



내가 대사관에 컴퓨터 납품하고 as 갈때도 난 한국사람인데 신분증이랑 다있는데 왜 문앞에서 2시간 처 대기해야

되냐고 (아예 출입을 못하고 무한대기 도로 옆에서). 대한민국 국민도 출입못하는 대사관은 누구를 위한 대사관

인겨? 그리고 태극기 우리나라 국기가 그렇게 더러워졌으면 좀 갈아야지? 때묻은 국기 언제까지 계속 걸어놓고

있을래? 

우리나라는 군용기? 그런거 없었고 추가 운임만 열라게 해대고 대한항공만 헤헤헤헤 웃고 있고


<요건 블로그 펌>
당시 말레이지아나 대만 태국등은 해군과 공군을 총동원해서 수만명의 자국민들 대피시키고
호주나 인도는 자국 무장군인들을 보내 안전한 호위속에 자국 국민들을 탈출시키고 
일본도 일본정부가 보낸 특별기 수십대로 일본인들을 열심히 피신시키고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군용기 역시 자국민을 무료로 열심히 퍼 나르고 있을때
잘난 외교부는 당시 수만명의 한국인들 버리고 대사관직원들과 가족들만
군용 헬기로 태워 잽싸게 도망가게 해줬음.
-출처 http://blog.daum.net/bluenote100/4106857-



그래서 내주변 사람들? 해외나가서 납치가되던 뭐가된던 그냥 본이들이 알아서 해결하려고 노력함.

아 맞다!! ㅋㅋ 선배중에 한명 길가다가 목에 칼들이대고 납치시도 다행히 선배 토낌 이때에 목에 상처남. ㅋㅋㅋ

대사관에 전화해서 범인 잡고하는데 힘좀 써다라라니까 그냥 인니 경찰에 전화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사관? 대사관????????????? 쓸모 없음 심지어 24 시간 hotline이라는 곳? 전화 안받는 경우도 매우 자주 있음.

자국민을 개 호구 호객님으로 보는 대사관 영사관? 이런것때문에 내가 맨날 기회되면 다른나라 국적

 갖고싶다고. 후진국도 좋으니까 자국민 보호만 제대로 해줄수 있는나라 국민이고 싶다고 하소연하는것임.

사실 나는 우리나라 엄청 좋아함. 사랑함. 

이상 끗. 

옆에서 대한항공 독도 어쩌고 거리는거보고 빡치고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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