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보기만하다가 처음해보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ㅋㅋㅋㅋ
가난한 대학생이라 고속터미널.. 인터넷 등등에서 저렴한 옷을 주로 사모았어요 ㅎㅎ..
2년동안 계속 학교 앞에서 자취하다가 이번에 중국으로 교환학생을 갑니닷!!
집을 비우려고 옷장을 한번 뒤집어엎다보니 샀지만 안입는옷들이 속속 나오더라구요~
버리기에는 조금 아까워서 올려봐여ㅎㅎ...
1번 밴딩 반바지에요!
한두번 입었나?? 되게 잘늘어나더라구여 ㅋㅋㅋ
2. 꽃무늬 치마
프리사이즈일꺼에요 ㅋㅋㅋ 봄에 입어야지 하고 사놓고 한번입구 안입었네요
옷장에서 발견
3. 체크 원피스
길이가 굉장히 길어요 저는 160cm 정도 되는데 종아리 중간쯤 오더라구요
키커보이길 바랬지만 fail...
4. 쉬폰 멜빵? 치마
왼쪽에 지퍼가 있구요 쉬폰재질이에요
이것도 한..두번?? 입고 안입었어요
안감있고 여름에 입기 좋을것같아요 ㅎㅎ
5. 청남방
사실 제가 청남방을 안좋아하는데 왜샀는지 모르겠네요 꾸룩..
옷장에서 찾았습니닷
6. 입술 셔츠
재질이 스판이고 무늬가 특이해서 입고싶었지만
그.. 스판이라 단추가 벌어져서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더라구요
그래서 눔나!
7. 굉장히 작은 티
고터에서 산것같은데 기억이안나네여 되게 쌌던거같구..
되게 작았어요...ㅎㅎ 한번도 못입고나간옷
-읽어보셔야할것-
1. 착불이구요
2. 옷이 적어서 한분께 몰아서 보낼게욥
(마음에 들지 않는 옷은 과감히 버려주세요!)
3. 옷의 상태에 대해 신경쓰지 않으시는분 신청해주thㅔ요!!
(싼가격에 산 옷이기도 하고..세탁없이 보낼꺼라서요 ㅠㅠ)
4. 신청 댓글에 이메일이랑 특수문자 한개씩 써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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