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비오는날에 급 떠오른 생각인데요,
비오면 물냄새가 나잖아요
근데 물은 무색무취의 액체고 냄새가 날리가 없으니
물냄새라고 통칭되는 건 빗물 속에 녹아있는 화합물에서 나는 냄새 때문인가요?
아니면 단순히 '습하다'는 감각을 뇌가 '냄새가 난다'고 인식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