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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19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아..
추천 : 2
조회수 : 22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7/07 18:19:58
동생은 쇼파에 누워서 tv를보고 저는 바닥에 누워서 tv를 보고 잇엇는데..
제가 거실에서 깜빡 잠이 들었는데 갑자기 가슴이 답답한겁니다.
그래서 눈을떳더니갑자기 꺄아하하하~ 하면서 여자 웃음소리가 울려퍼지고
놀래서 머리를 왼쪽으로 획 돌렷더니 책상밑에 얼굴이 하얀 여자가 제가 누워잇는 시늉 고대로
따라서 누운채로 머리를 제쪽으로 돌리고 입이 귀까지 닿게 웃고 잇더군요..
놀래서 막 발버둥 쳐도 움직이질않고 오른쪽 쇼파에 제 동생이 누워잇엇는데 말도걸수가없고
TV를 켜놧엇는데 막 tv에서 여자가 웃는소리 꺄아아~~ 이런소리들리고
귀신은 갑자기 아기가 발버둥치듯이 막 팔을 바닥에 짝짝 치면서 웃고잇엇어요 아 슈바..소름..
놀래가지고 몸에 힘을 끙 하고 쥐었더니 가위에 풀려났습니다.
그래서 주위를 둘러보니 tv는 꺼져잇고 동생은 눈을 멀뚱멀뚱 뜨고 꺼진 tv를 보고잇더군요 ㅡㅡ
그래서 동생한테 "야 나 가위눌렸어 슈바 ㅠㅠ" 햇더니 동생이 눈 멀뚱멀뚱 거리면서 (눈은tv응시)
"나도 알아"
이러는거에요 슈바 ㅠ 더무서워가지고 이불속에 확 들어갓더니 꿈에서 깻습니다..ㅡㅡ
동생은 쇼파에서 자고잇고 tv도 꺼져잇는상태엿습니다.. 아..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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