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매미용해서 .. 봉창이(샴)는 그나마 잘밀렸는데..
남봉이(코숏)은 봉창이 밀릴땐 가까이 붙어서 구경하고 털 잘라낸거 냄새맡고 도망가는거 옆에서 밀쳐내고 방해하드니..
지가밀리니까 발발 떨어서 밀다말다해서 털이 저모냥이네요 ㅋㅋㅋㅋ
오늘 남봉님께서 골프백에 스크래치를 해서 정말 제대로 혼냈는데..
정말 길게 제대로 강도높게 혼냈드니
자면서 낑낑거리네요 =_=.. 나빴어. 영약한놈...
낑낑이라고해야되나 갸냘프게 앓아요... 보통 혼나면 내 머리맡 옆에서 안자는데.. 침대 올라오지도않고
오늘따라 배게옆에 바싹 붙어 자드니...... 나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