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그대들을 넋 놓고 바라보다 입술을 곱씹으면서 일터로 떠나는...
여자는 남자가 삶의 전부일꺼지만,,남자에게 있어. 남자는 여자를 지키는게 삶이라는거..
그런 남자가 그대들이 보기에는 무척 바보같고, 한심하겠지만...
사랑하는 이가 생기면 그 사람밖에 보이지 않는 장님이 되는것은...
어쩔 수 없는 남자의 본능이다..

 
여자들이 모르는 남자....
남자들은 그런다...
남자는 쉽게 잊고... 쉽게 사랑을 한다고..
그러나,, 여자들은 모른다..
쉽게 사랑하는 것은 가슴안에 묻은 여자를 잊기 위함이란 것을..
남자는 잊는 것에 서툴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그런다..
능력 있는 남자보다.. 자신을 위해.. 사랑해주고... 자신만을 바라보는 남자가 좋다고..
그러나,, 여자들은 모른다...
아무리 사랑해주는 여자보다는 진심으로 자신의 생각을 사랑해주는 사람앞에선..
한없이 바라봐는 남자가 된다는 것을 말이다..
 

 
여자들은 그런다...
남자의 바람이  너무 쉽게 생각한다고 말이다...
여자는 바람을 펴도.. 언제나 가정을 생각하고 돌아오지만..
남자가 바람을 핀 상대를 생각한다고 말이다...
 


 
그러나,, 여자는 모른다...
바람 핀 상대에게로 남자가 가는것은..
그전에 여자에게서 먼저 이별을 고했기 때문이란 것을..
여자들은 그런다..
헤어질때 눈물을 참는 것이 진정 멋진 여자라고..
 
 


그러나,, 여자들은 모른다..
기다림이 자신을 잊는 것보다 더욱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말이다..
참고 또 참아도 터져 나오는 눈물을 흘리는 남자는,,,
자신의 나약함을 비웃는 현실에 절망하기도 한다..
그런 절망을 맛보면서까지 우는 남자들은 끝까지..
그사람을 잡고 싶음에 그러는 것이다..
그 눈물에는 큰 뜻이 있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여자들은 그런다..
받아드리는 사랑이 전부임은 아니라고..
자신이 원하것을 표현한게 서툴은..... 것을 알면서도..
그러나,,,, 여자들은 모른다..
남자는 표현해야만 하는게 사랑은 아니고.. 그것이 가식이라는 것을 믿는다는 것을,,
말에 현혹되는 바보들이 남자이자만...
그런 말에 가슴을 여는 남자들은 한번쯤... 품어줘라,...
 


여자들이 그럴지도 모른다...
남자는 같이 없으면 못 사냐고 말이다...
여자 없고 사랑 없으면 못사는 것이 아니라...
벽에 못을 박듯이 남자는 여자를 가슴에 박는다...
 

 

 그것이 남자의 사랑의 시초다..
갑자기 떠나가는 남자가 있다면...
그것은 당신을 깊이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할것이다..
남자는 정말 사랑하게 되면.. 이해의 이해를 거듭하게 되므로  그당시에는 미워해도...
끝에는 당신이 한 일에 대해 눈을 감게 된다...
 

 
그게 남자다...
지금 그대들 곁에 사랑 앞에 냉정해진 남자가 있다면..
진심으로 사죄해야 할것이다..
그 남자는 자신이 겪었던..
아니면 주변에 보았던 여자들의 이기심에 심각하게 
실망하고 마음의 문을 닫은 것일지도 모르니까
조금만 자신을 낮춰라..
그 낮춤에 남자는 웃는다...
 
 

남자는 단순하다..
단순한 남자는 쉽게 사랑하고, 쉽게 잊기도 한다.
때로는 또 다른 사랑을 하는 것이 잊는 것보다 쉽기 때문이다./.
앞에 말했듯이 남자는 잊는 것에 서툴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모른다..
괴로운 건 지울 수 없는 기억이 아니라..
더이상 다른 기억이 비집고 들오올 틈이 없음이다...
통통한 살찐 기억으로도 마음은 내내 야위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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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나.. 여자나,, 같은 인간이죠^^
이성이라 다른게 아니랍니다..
사랑이 다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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