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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19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옷좀사고싶다★
추천 : 0
조회수 : 126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09 21:28:44
미국은 진짜 국방력은 어느정도일까요??ㄷㄷ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미국 해군이 세계 최초로 쾌속정, 심지어 미사일을 공중에서 파괴해 공중과 해상에서 오는 공격을 막아내는 최첨단 레이저 무기를 실전에 배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8일(현지시간) ABC뉴스에 따르면 해군무기연구소 매튜 클룬더 제독은 쾌속정과 드론, 미사일의 공격을 막기 위해 내년 초부터 페르시아만에 레이저무기체계인 LaWS(Laser Weapon System)를 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목표물을 파괴하는 외에 LaWS의 광선 세기를 낮추면 경고 사격을 하거나 정찰 카메라를 무력화하는 등 적군에 대한 경고 역할도 할 수 있다.
미 해군이 레이저 무기를 실전에 배치하기로 결정한 배경에는 경제적인 이유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무기를 개발하기까지 6년 간 약 4000만 달러(약 455억원)가 들었지만, 레이저 무기를 한 번 쏘는 비용은 채 1달러도 안 된다.
이는 현재 수천 달러에서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재래식 무기 사용 비용과 비교하면 획기적이다.
한편 이 무기는 페르시아만에서 이란의 작고 빠른 쾌속정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이란 주변 해역 등을 작전 지역으로 하는 수륙양용 도크형 'USS 폰스'호에 장착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이 레이저 무기는 현재 50노트 속도로 항해하는 선박을 공격 대상으로 하지만 지속적인 개발로 더 빠른 속도의 선박도 공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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