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컨셉은 아마도 일본 판화의 대가인 가츠시카 호쿠사이의 작품 '어부 아내의 꿈' 을 오마쥬 한 것 같습니다.
딱 보면 알듯이 춘화인데... 취향이 참 별나죠. 판화면 한 명만을 위해 제작한 게 아니란 소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