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새 길냥이들 매일 챙겨주고 있긴한데 밤에 기온내려가면 마음 너무 불안해요...ㅜ 다행이 다음 날 보이고 냥소리 들으면 안심하고... 먹이와 물만 계속주는데 알아서 따듯한 곳을 찾았는지 매일 있는 곳에 없더라구요. 사료랑 물 놔주는데에 매일 혼자있던 새끼냥은 좀 떨어진 곳에서 소리만 들리고 엄마냥만 와서 물먹고 사료먹어요. 엄마냥이 아가냥을 어디로 옮긴 것 같은데 따듯한 곳으로 옮긴거겠죠? 좀아까도 가보니 새끼냥은 어딘가에서 소리만 들림 ㅠㅠ 밥주고 물주고 났더니 좀있다 엄마냥만 와서 물먹고 저보고 슥~ 어디로 가버림.. 안심해도 될지 어쩔지 모르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