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한색기가 다른피시방에서 130을 외상하고 ㅌㅌ
근데 이색기가 우리가게 오픈하니까 여기로 낼름낼름
처음에는 돈 꼬박꼬박 내서 그런거 하나도몰랐는데
알고보니 이색기가 냈던게 아니고 지 아는동생이 맨날와서 겜비를 내준거였더라구요..
몇일전 그 아는동생이 겜비 내줄 돈이 없다고하자 둘이 쏙닥쏙닥 하더니
동생꺼는 내고 집에갔다와서 준다며 2만원 충전해달라고 해서 해줬더니..
3시간 남을때까지 동생은 안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그 130만원 외상한 피시방 사장님이 와서 잡아갔네요.. *저한테 저놈저거 130외상있는 색기야 조심해*라며..

근데 뻔뻔한건 그다음날 다시와서 또 게임을 하려고 하더라구요 ㅋ
빡친 우리 와이프가 돈내고 하시라고.. 손님 좀 있었는데 그런소리 들으니까 얼굴 버닝되더니 
집에가서 돈 가져올게요  하고는  ㅌㅌ...

현재는 행방불명   더웃긴건  그 130만원 피시방에서  외상값을 못받았는지
여기에 그손님 있냐며  하루에 두번씩 전화와요.........밤 12시쯤에 알바 시켜서..

그 돈 2만원은 별거 아닌데     밤늦게 오는 전화 이게..
전화 하지 말라고해도 ..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