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쿠라장 삼계탕 사건에 이은 변웃고 사건
게시물ID : animation_190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미선배
추천 : 11
조회수 : 840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4/02/09 12:58:05

사쿠라.jpeg

애니메이션 '사쿠라장의 애완그녀'에서 삼계탕이 등장하여

넷우익들이 우끼끼하던 사건에 이어 '변태왕자와 웃지 않능 고양이'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네요


인피.jpeg

'변웃고'의 한장면으로 포스터는 인피X트의 일본 발매앨범이라고 합니다

이 장면때문에 또 다시 넷우익들의 

까일거리가 되었고 게다가 사쿠라장과 같은 제작사라 연이어 제작사 J.C.스태프까지 까였다네요

이에 하청업체가 한 짓이라며 물타기하는 와중에

변웃고의 원작자가 남긴 트윗으로 더욱 논란이 증폭되어


원작자.png

대충 해석하자면

 [애니메이션 제작은 무척 힘든일이라 하청이 많은데, 원작에도 없고 작품 콘티에도 사전 자료에도 없는 것을

해외 하청업체에서 넣지 않았으면 한다. DVD/BD에서는 삭제된다고 들었지만

현장에서 수고가 늘어나니 이런건 너무하네]

라고 남겨 결국 하청업체의 잘못이라고 몰아가네요


정말 지하철 내부를 토대로 만들다보니 저런 포스터를 그린건지

한국이라는 점을 노리고 만든건지는 모르겠으나

넷우익들과 원작자조차도 한국 하청업체의 잘못이라고 몰아가네요




정말 궁금한건 사쿠라장도 그렇고 변웃고에서도 그렇고

하청업체에서 저런 장면을 추가했다고 해도

결국 최종적으로 검수는 제작사에서 할테고 검수과정에는 원작자가 참여할수도 있는데

저런 장면을 못보고 지나쳤다는게 말이 될까요..




※ 어떤 사이트 댓글에서 변웃고의 여주인공 핸드폰이 갤X시라 이부분도 까였다고 하던데
관련글을 못찾겠네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