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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90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몰이
추천 : 0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7/01 21:49:30
제 79대 소몰이 창법 비법 전수자 입니다
우리나라 조선왕조 600년 유래 사상..희대의 관심사를 모았던 소몰이 창법..사대가문에만
비밀리에 전수된다던 소몰이 창법이 궁금하신가 보군요..
이 비법은 적통 대손에게만 비밀리에 전수되어 왔고 또한 철통같은 보안으로 외부에 새어 나가지 않아
그 비법을 아는이 하나 없었습니다..오직 적통만 알수가 있었지요..
그러나 워너비에서 소몰이 창법의 관한 판권을 한곡 부를때마다 200만원..전량판권 3조원을 주고 샀지요..
이 소몰이 창법의 묘미는 들으면 들을수록 자신도 모르게 노래를 따라부르고 언제든지 흥얼 거린다는
장점이 있지요..그래서 많은 가수들이 소몰이 창법의 관한 비법을 고수하고 있습니다..현제 우리나라에서
이 창법을 아는 가수는 워너비 뿐이구요..
저 또한 이 비법 전수자라서 질문하신 님께는 함부로 공유를 해드릴수가 없습니다..
약간의 비법 전수랄까??
정 원하신다면 소몰이 창법에 가장 기초적인, 그러면서 가장 대표적인 연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동서울 터미널에서 속초행 버스표를 구입하여 탑승합니다..시간은 1시간 반정도 걸리지요..
탑승후 대관령을 거쳐 속초까지 가는데 대부분 대관령 휴계소에서 잠시 휴식을 가지고 출발하지요..
이때가 가장 중요합니다..
모두가 휴계실에서 나와 출발할때, 화장실에 몰래 숨어있다가 다 떠난 후 나오십시요..
화장실에서 나와 우측으로 4Km가면 어리어리 목장이 나옵니다
그 목장으로 들어가셔서 주인에게 정중히 물어보세요..이렇게..
"소몰이 하러 왔습니다"
그럼 주인은 허락해 주지 않을껍니다..허나 여기서 제가 허락하는 방법 또한 알려드리죠..
얼굴은 무섭게 생겼으나 마음은 너무나도 여린분이라 목장 앞에서 무릎꿇고 몇일 버티시면 들어오라고 할껍니다
그럼 거의 성공한거죠..
이후 소를 몰면서 창법을 연구하시면 됩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비밀로 혼자만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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