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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90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아아악하악★
추천 : 12
조회수 : 1872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2/20 01:14:31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2/18 10:56:12
어떤 여학생이 혼자 자취방에서 살고있었다.
그런데 평소 친하게 지내던 남자 후배와 술을 같이 먹고 버스가 끊기자
결국 그 남자후배와 자기 자취방에서 같이 자게 되었다.
여학생은 침대에서, 남학생은 바로 밑 바닥에서
자기로 하고, 남학생이 먼저 바닥에 누웠다.
여학생은 이대로 자기는 아깝다며
나가서 술을 더 사오겠다고 말했다.
남자후배는 갑자기 벌떡일어나면서
"여자 혼자 밤길을 가게 할 순 없지. 나도 따라갈게."
라고 말했다.
그래서 결국 남자후배와 여학생은 밖으로 나왔다.
남자후배는 밖으로 나오자마자 어딘가로 전화를 하기 시작했다.
여학생은 남자후배에게 얼굴이 왜 그렇게 창백하냐고 물었다.
남자후배는.......말했다.....
"내가 아까 바닥에 누웠었잖아..근데 침대 밑에 있던 사람하고 눈이 마주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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