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페인트공사업을 운영하십니다
이번에 7월 말쯤에 울산에서 공사를 하셨는데 그쪽 업체 사장이
자꾸 공사대금을 준다고 해놓고 차일피일 능글맞게 자꾸 피하네요
아버지가 참다참다 폭발하셔서 내일 울산 공사현장에 가셔서
아버지 공사한 부분을 가서 엎어버리겠다고 하시는데
법적으로 잘 처리할 방법이 있을까요?
업체사장이 전화도 자꾸 안받고 버티길래
자꾸 결재 안해주시면 알아서 하겠다고 문자까지 보냈습니다
엎는 방법말고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