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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할 일이 많다는 것.
게시물ID : religion_19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oker
추천 : 0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31 12:17:46

 누구에게나 그 역활이라는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살아있는 자체로...


  그리고, 아는 것이 많다면 그만큼 많은 것을 행해야 하겠지요.

 열달란트 받은 사람, 다섯달란트 받은 사람 등 등등..

 그들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돈을 벌었죠.

 예외가 있기는 했지만,


 그런데,

 요즘 베오베 올라오는 글들 중 종교를 비하하는 발언들이 심심찮게 올라오네요.

 내용들을 보면,  천지창조에 대한 비판, 진화론에 대한 비판..

 그렇군요.

  그 내용에 대해선 나도 별로 언급하고 싶지 않네요.

 그냥 그런 내용이 있었다는 것만 언급하려는 것....


  예수천당 불신지옥 소리높여 외치고 다니면,

 주변 사람들은 둘째치고, 예수님께서 좋아하실까요?


  빌딩의 10층의 교회 창문으로 돈을 뿌리는 것을 예수님께서 좋아하실까요?


  아이가 아파서 울고 있는데,

 교회에 헌금을 하고 아이를 치료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을 예수님께서 좋아하실까요?


  종교에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옮길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성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타인의 마음속에 겨자씨만한 믿음은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기게 될까요?

  광야에 외치는 소리는 외치는 자의 행실도 담고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외치는 말이 아무리 좋은 말이라 하여도,

  그 행실이 좋지 않은 자의 말이라면, 사람들은 외면할테니까요.


  유명한 말이 있죠.

   따님이 이쁘더군요. 라는 말을 누가 하느냐에 따라 협박도 될 수 있다는 것을....

   친구나 가족이 하는 말이라면 그냥 덕담이라고 생각하고 크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폭력배가  그 말을 하면 협박이 되버립니다.

   다시말해, 본인의 행실이 좋지 않으면 그 어떤 좋은 말을 해도 협박밖에 안 된다는 것이죠.


   예수천당 불신지옥 ??  <----- 이게 협박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으신가요?

  본인의 행동이 그러한가요?


  일부 과격한 혹은 몰지각한 분의 행동으로 몰고 가기에는 너무 많은 일들이 벌어졌죠.

 절에 가서 땅 밟기???

  이슬람 나라에 가서 전도하기 ....

 참... 뭐라 말을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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