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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의 가르침. 나무아미타불
게시물ID : freeboard_19101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미타부처님
추천 : 1
조회수 : 1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6/28 17:15:25
 또 묻기를 “모든 하늘[諸天]이 묘하게 즐겁고[妙樂] 수명은 겁(劫)으로 길어 족히 수행할 만하니, 선(善)을 쌓은 사람들은 스스로 초월하고 또 수라(修羅)와 용(龍)과 귀신[鬼]과 같은 3도(塗)의 악한 무리[惡趣]들도 틀림없이 고통을 없애고 이생(利生)할 수 있을 터인데, 어째서 오로지 극락에 나기만을 힘써 구하라고 하는가?”라고 하면, 
 
 “욕계 제천(欲界諸天)은 묘한 즐거움에 탐착하여 욕주(欲酒)에 취하고, 동쪽을 보면 서쪽을 잊어 미혹에 탐착하여 방일(放逸)한 자가 많으며, 발심하여 선을 닦는 자는 적어 복이 다하면, 공중에 화살을 쏘듯이 떨어진다. 
 
 색계 제천(色界諸天)은 비록 홀로 행하여 교제는 없으나[獨行無交], 형루(形累)를 다 없애지 못하고, 무색계천(無色界天) 역시 윤회를 벗어나지 못한다. 이러한 사실을 경(經)에서 판별하기는 어렵나니, 부대사(傅大士)가 말하기를 ‘팔만 겁을 지나도 마침내 공망(空亡)에 떨어진다’고 하였고, 
 
 또 『능엄경(楞嚴經)』에서 설하기를 ‘열 가지 선류(仙類)가 천만 세를 살면서, 깊은 산이나 큰 바닷속 섬에서 조용히 쉬어 사람의 경계와 떨어져 있으나 과보가 다하면 다시 여러 갈래[諸趣]로 돌아간다’고 하였으니, 오직 정토 일문(一門)만이 성현과 짝이 되어 찰나 사이에 삼계를 초월하고 영원한 즐거움을 얻는다. 그러므로 나라가 3계(界)의 경계가 없이 뛰어나다”고 대답한다(적조집(寂照集)에서 뽑음).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늘 염불하시면,
현생에는 업장소멸이 되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받고,
내생에는 반드시 극락왕생하여 성불합니다.

모든 중생들이 코로나-19에 고통받지 않고 평온하시기를 아미타부처님께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극락왕생 #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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