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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91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데꼬산에가★
추천 : 17
조회수 : 1249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2/20 02:59:09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2/19 16:51:10
가위 눌린 이야기에 대해 몇개 적어볼려고 합니다.
1. 군대에서 선임한테 들은 이야기 입니다. 자기가 경험햇다고 하는데 뭐 그렇다고 쳤죠
가위를 눌려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가위 풀려고 막 힘주고 풀리지도 않고 짜증나지 않습니까??
그 선임은 가위에 자주 눌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느날은 힘주기도 귀찮아서 가위눌려도 그냥 놔두면 되겠지 하고 가위눌린 체로 체념하고
그냥 있었답니다.
그때 귀에다가 대고 조용히 누가 속삭였답니다. "너 그러다 죽어"
2. A는 잠을자다가 가위에 눌렸다
천장에서 귀신이 자기를 쳐다보고 있는 것이었다
평소 기독교를 잘 믿던 A는 그때부터 눈을 감고 주기도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어쩌고 저쩌고
눈을 떠보니 귀신이 없었는데
옆에서 누가 쳐다보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것이었다
옆을 보니 귀신이 양손으로 턱을 궤고 주기도문을 따라외우고 있었따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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