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mynavi.jp/news/2014/02/07/413/ 2차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61/read?articleId=1311629&bbsId=G003&itemId=277
일본을 대표하는 만화가라고 한다면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팬층을 넓히고있는 일본의 만화나 애니메이션은, 일본의 자랑스러운 문화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을듯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여러분께 일본을 대표하는 만화가라고 하면 누구일지 여쭤보았습니다.
1위 : 테즈카 오사무
2위 : 후지코・F・후지오
3위 : 토리야마 아키라
4위 : 오다 에이치로
5위 : 후지코 후지오 A
만화창작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마지막까지 창작의욕을 불태웠던 [만화의 신] <테즈카 오사무>가 큰 차이로 1위에 올랐습니다.
소년 시절에 곤충을 아주 좋아했던 일도 있기에 자신의 펜네임에 [虫]이라는 글자를 넣었던 일이나,
소년지 초기에 의료만화로 연재된 [블랙잭]은 테즈카 자신이 전쟁 체험의 영향으로 의학의 길을 목표로 하여 의학 박사가 되었던 경험이 있었기에 그릴 수 있었다는 건 유명한 일화이며, 여러 지식과 교양에 경험이 더해진 만화가・애니메이션 작가인 것을 누구나가 인정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가 돌아가시고 25년이나 지났음에도 일본 최초의 연속 TV애니메이션 [우주소년 아톰]을 시작으로, [밀림의 왕자 레오]등, 지금까지도 그의 만화 캐릭터들은 폭넓은 세대에 걸쳐 침투해있습니다. 대표작 [붓다]의 영화가 공개되기도 하여, 시대를 앞서나간 만화가였다고 재평가받고 있는 듯 합니다.
<테즈카 오사무>를 동경하여 만화가의 길을 선택한 <후지코・F・후지오>가 2위, <후지코 후지오 A>가 5위에 랭크인.
두 사람이 하나의 펜네임인 <후지코 후지오>로서 콤비를 맺고 [요괴 Q타로] [슈퍼꼬마 퍼맨] [도라에몽] 등의 작품을 계속 그려나갔으며
콤비 해산 후에도 활약했던 <후지코・F・후지오>와, [괴물군] [닌자 핫토리군]등의 암울한 색채도 가미된 작품이 매력요소인 <후지코 후지오 A>.
두사람 모두 아이들에게 사랑받은 만화가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드래곤볼]의 <토리야마 아키라>가 3위, [원피스]의 <오다 에이치로>가 4위로서 건투했습니다만 그들이 제대로 평가받으려면 시간이 조금 지나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조사방법 : NTT도코모 [모두의 목소리]에서 투표로 실시
투표수 : 24420표
투표기간 : 2013/12/23~2014/1/5
※이 결과는 과학적인 통계에 근거한 것이 아닙니다.